평점 4.2/5.0
'전 세계 과학소설계의 보물' 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소설가
동시대 과학소설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로 휴고상을 4번, 로커스상을 4번, 네뷸러상을 4번 수상했다. ㄷㄷ
엄청 유식해보임ㅋㅋㅋ
기억에 남는 문장
p426. 아무런 가식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는 역시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것 같아.
적어도 스스로한테 만큼은 솔직해지자. 합리화하지말고
p436. 무슨 일이 생기면,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. 그러면 세상을 이해하는 게 더 쉬워지니까.
p484. 책임을 지라는 건, 자기가 한 행동을 스스로 인정하고, 미래에 어떤 행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그걸 참작하라는 뜻이에요.
남탓 하지말자.
내 탓임을 인정해야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음 -> betternThanYesterday
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.
1조가 있어도 1초도 못삼.
과학소설책은 처음이었는데, 작가의 상상력과 통찰력에 감탄했고
시간, 차원의 개념을 늘려 광범위한 시각을 가지고 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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