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점 4.6/5.0
ㅇ 주요인물 (+ 저의 해석)
레너드
- 단기기억상실증
- 자기가 기억하고싶은 것만 기억하려고 노력함.
지미
- 나탈리의 남자친구.
- 마약거래상
테디
- 부패한 경찰.
- 레너드를 이용하여 마약거래를 하고, 지미를 죽이게함.
- 레너드가 지미의 비싼 자동차를 계속 타고 다니니까, 들키면 자기까지 위험해지니 도시를 뜨라고 계속 부추김.
나탈리
- 나탈리의 남자친구인 지미의 차를 타고 레너드가 바에 들어오는 것을 봄.
- 레너드가 지미를 죽였다고 생각은 하지만, 레너드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암.
- 지미가 죽어서 자기가 도드란 사람에게 협박을 받고 있으니, 이 사람을 이용해서 방어하려고 함.
- 나탈리는 테디가 계획한 것을 알고, 레너드를 이용하여 테디를 죽이고자 함.
새미(=레너드)
- 레너드 상상 속의 가상 인물.
-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기 힘드니 남(새미)의 이야기인 것 처럼 말하고 다님. (야 이건 내 얘긴 아니고, 내 주변 사람 얘기인데~)
레너드의 부인
- 강도사건으로 죽지않았음.
- 약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레너드가 기억상실증이 정말 맞는지 테스트 해보고자 함. 약물 과다투입으로 죽음
ㅇ 예고편
ㅇ 총평
크리스토퍼 놀란은 천재다.
최근에서부터 과거로 들어가는 식의 전개. 이런 영화가 또 어딨을까...
기억은 믿을 수 없기에 기록에 의존한다.
하지만 그 기록조차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것에 의존하여 기록되어진다.
먼 옛날에 씌어진 책은 사실일까 아닐까? 예를 들면 성경이라던지...
ㅇ 의문점
1.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사고 이후의 기억이 없다고 말하고 다님.
- 사고 이후의 기억이 없다면 사고난 후 바로 깨어난 걸로 인지를 해야하지 않나?
- 사고 시점과 자기가 깨어난 날짜 사이의 시간이 존재한다고 인지하는 것은,
기억을 할 수 있지만,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 믿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가?
제가 잘못 이해했다거나, 다른 생각이라면 댓글달아주세요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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